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레이드 앤 소울/퀘스트 저널 (문단 편집) === 8장. 굳게 닫힌 삼도문 === 무의식 중에 나온 행동이었다. 사부님이 자신 때문에 그런 짓을 하게 둘 수는 없었다. 그리곤 미쳐 피할 새도 없었던 공격이 이어졌다. 눈을 떴을 때 모든 것이 끝나있기를 바랬던 친친이었다. 모두 무일봉에서 모여 즐겁게 수련하며, 만두를 먹던 꿈을 꾸며 눈을 떴을 땐 어느 음침한 마을이었다. 그곳엔 어른, 아이, 노인, 착하게 생긴 사람, 무섭게 생긴 사람 모두 어느 곳으론가 긴줄을 형성하며 천천히 걸어 가고 있었다. 검은 옷을 입고 갓을 쓴 사람들이 멀리 보이는 큰 문을 향해 움직이라고 말하고 있었다. 그제서야 친친은 그곳이 어디인지 깨달았다. 그리고 그들이 명부전이라고 부르는 곳에 도착할 때 즈음 갑자기 어디선가 마족들이 출몰하기 시작했고, 닥치는대로 망자들을 해치고 때로는 흡수하여 더 강해지는 것 같기도 했다. '죽어서까지 마족은 조금 심하잖아...' 라고 생각하던 친친의 눈에 저 멀리서 [[막내(블레이드 앤 소울)|이곳에서 절대 보여서는 안될 사람]]이 보인 것 같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